혁주를 너무나 좋아하지만
결국엔 희수에게 가버린 혁주를
잊기 위해 도마뱀을 생각해내는 상미...
도마뱀처럼 새살이 돋아나지 않을껄 알면서도
잘라내려 하고 있다.
혼자 숨죽인 채 보고만 있어 좁은 내 품에 넘치는 한 사람 혹시 마주치면 눈물 새지않게 먼저 오늘도 난 더 크게 웃어
미루지 않아 뒷모습부터 지킬게 늦어도 좋아
게으른 맘과도 친해져 볼 테니
너를 만나 받을 상처 모두 끌어안을게 가난한 내겐
다 추억이니까 매일 나의 가슴속에 살아줘서 고마워 다
해주고싶은 니가 있기에 꿈을 꾸니까
걱정하는 내가 맘에 걸릴까 한 발 멀리서 또 한숨을 삼켜 심술 난 인연이 날 멍들게 해도 거짓말처럼 널 더 원하게 돼 숨소리 따라 니 이름이 타고 흘러 남몰래 숨어 날마다 똑같은 소원을 비는걸 너를 만나 받을 상처 모두 끌어안을게 가난한 내겐 다 추억이니까 매일 나의 가슴속에 살아줘서 고마워 다 해주고싶은 니가 있기에 꿈을 꾸니까 되돌려 받지 못한대도 너를 위해 다 잃어도 후회는 없어 세상을 빌려 너를 보러 왔기에 다른 말은 듣지 않아 여길 떠나지 않아 오직 널 위해 나 울고 웃을게 오래 기다려도 좋아 앞서 행복해볼게 니가 어디 있든 마지막처럼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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