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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혹시 우리 아이가 영재나 천재는 아닐까?

박선혜 |2006.09.10 13:35
조회 524 |추천 3


조사결과 가족의 경제수준, 연령, 인종등을 막론하고 전세계 아이의 약5%가량이 영재나 천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영재나 천재성을 잘 계발시켜주지 않으면 이러한 특성은 일반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저하되거나 혹은 문제 있는 행동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먼저 우리 아이가 영재나 천재의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부터 관심있게 지켜보세요. 그 특징들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뛰어난 기억력, 특히 오래동안 기억을 잘 한다.

* 단어 선택이 다양하다.

*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집중을 오래할 수 있다.

* 정보를 쉽게 흡수하고 이해한다.

* 날카롭게 분석하고 호기심 있게 주위를 관찰할 줄 안다.

* 책을 좋아한다.

* 에너지가 풍만하다.

* 완벽한 것을 좋아한다.

*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나 어른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 간단한 수학 문제를 쉽게 풀거나 좋아한다.

* 끈기가 있다.

* 일상 용품을 자신만의 특이한 방식으로 가지고 놀줄 안다.

* 리더십이 있고 사회성이 뛰어나다.

* 예술 계통에 관심이 많다.

* 작은 변화에도 민감한 편이다.

 

영재성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으니 아이가 특히 어떤면에서 우월한 성향을 보이는지 알아보십시요. 아이에게 다양한 놀이 기회를 주어 관찰하십시요. 그리고 특별히 더 관심을 보이거나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것을 찾습니다.

 

아이와의 꾸준한 대화를 통하여 아이의 영재성을 발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살 아이가 상점 문에 쓰인 글자를 보고 "저 글자는 '미세요'야!."라고 했을 경우, 아이에게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물어보십시요.

 

아이가 "저문은 밀어야만 열리거든" 한다면 이 아이는 관찰력이 풍부하고 이해하는게 빠르며 스스로 깨닫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판단 할수 있겠지요.

 

또는 "엄마가 다른데서 똑같은 글자를 읽어줬잖아."한다면 그 아이는 기억력과 관찰 능력, 시각적 재능이 좋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글자가 그렇게 써있잖아." 라고 한다면 스스로 음가 소리를 종합하여 글자를 파악해냈으므로 분석적 생각에 재능을 보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아이만의 특성을 고려하여 책이나 장난감 또는 게임을 하여 영재성을 키워 나갑니다. 물론 보통 아이들보다는 차별화된 수준으로 접하는게 좋겠지요. 예를 들어 기억력 게임을 한다하더라도 보통 아이들보다 더 많은 수를 기억하도록 하거나 실생활에서 응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같이 차를 타고 다닐때도 현재 위치라던가 지나왔던 길을 찾는 대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늘 아이의 발전을 관찰하시고 공부가 아닌 놀이로 조금씩 조금씩 단계를 높여 아이가 지루해하거나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놀이나 게임을 마칠 경우에는 갑자기 그만두고 정리하도록 하지 마시고 5분정도의 여유를 두어, "5분 있다가 나가야한다."라고 해서 아이가 나름대로 마무리지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정말 잘 만들었네! 블럭들을 정리하지 않고 그냥 놔둘테니까 갔다와서 계속 하자!"라고 하여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아이의 흥미를 이어가도록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나가십시요.

 

 

[written by Sunhye Park studying EC Education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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