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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계절을 가리지않고 늘 매섭게 찾아오네요...

임지은 |2006.09.10 23:30
조회 13 |추천 0

슬픔은 계절을 가리지않고 늘 매섭게 찾아오네요...

 

언제나 같은 음악을 들으면 똑같이 서럽고

 

눈물은 흐르다 비가되어 유리위에 흩어지고

 

혼자 하는 사랑은 끝까지 우울하게 만드는것...

 

나는 우울하고, 슬프고, 외로워서

 

한 여름에도 떨고, 추워하고, 애타하고, 목말라 하고 있죠.

 

마음에 생긴 병은 사람이 치료하는 것이라는데

 

말라 비틀어져서 미이라가 될때까지

 

내 언 가슴을 안아줄 사람이 나타나기는 할까요?

 

밤은 깊어가고, 아침은 다가오고

 

인간의 섭리를 몇년째 거스르고 잠을 거부한채

 

나는 이렇게 오늘도 늙어가고 있답니다.

 

그렇게 내가

 

아파하고,

 

아파하고,

 

아파하고...

 

다시 울고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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