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한 설명들을 늘어놓고 감정에호소하고
센치해지고 . 혼자서 시간내서 일기쓰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울기만할 시간을따로마련해두는건
내 성격문제인지 외로움따위의문제인지.
내문제인지 나와당신의 벽과의문제인지. 단지 벽의문제인지
심각한 인격의문제인지.
점점 알고싶지않은것들을 알아가야했고.
더더욱 씁쓸한표정을가장해 한없는 미소를배우게되고.
나는 나이많은 여자가 되어야하고.
반짝이는것에 집착하게 되었고
내게 맞지않고 어울리지않는 구두들까지 욕심부리면서
내발곳곳에 심각한 상처를 남겼다.
숨겨둔 열정을 펼쳐보여야할때가오겠지만.
그때처럼 순수하게 행복해질수있을까.
강박적인 완벽주의는 꿈에서 조차 나를피곤하게만든다.
미안해.
내가 너에게 남겨준 나란 사람은
무섭고 힘든 사람이었던것같아.
매번 실수하지말자고 다짐하지만
여지없이 무너지는 내가슴이
단지 외로움의 문제이길.
다시 활짝 피어날 그날을위해.
하루하루 일정량의 고통을 감수해 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