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메마쿠라 바쿠 | 김소연 옮김 365 쪽 | 2003년 08월 22일 손안의책 ISBN : 8990028183 종이책 정가 : 9,000원 영화와 만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소설 「음양사」가 출간되었다. 일본 헤이안 시대 최고의 음양사로 불렸던 아베노 세이메이와 피리의 명수인 마나모토노 히로마사. 이 책은 역사 속에 실존했던 유명한 두 인물이 헤이안경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인간과 귀신, 빛과 어둠의 이야기이다. 둘은 귀신이 훔쳐간 물건을 되찾아 오기도 하고, 귀신에게 쫓기는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기도 하며 인간의 아름다움과 추한 욕망으로 뒤범벅된 거대한 어둠의 도시 헤이안을 종횡무진한다. 인간을 비롯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일그러진 욕망을 다독여가는 모습은 극도의 우아함과 음침한 어둠이 혼재하는 헤이안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음양사는 천문과 복서, 주술 등을 관장하는 헤이안 시대 국가기관 음양료에 속해 있다. 사람으로도 요괴로도 보이는 수수께끼의 음양사 세이메이와 사람좋은 음악의 달인 히로마사는 멋진 조화를 이루며 독자들의 마음을 매혹적인 어둠 속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앞쪽에는 부록으로 헤이안경의 지도와 그 시대 의상, 건물 모습 등의 칼라 사진을 수록해 놓아 책의 분위기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지은이 소개 유메마쿠라 바쿠 저자 - 유메마쿠라 바쿠 - 1951년 라나가와현 오다와라시에서 태어났으며, 1973년 도카이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잡지 "기상천외"에 을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했다. , 시리즈를 비롯하여, 산악, 모험, 미스테리, 환상소설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한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독자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만 250만 부를 돌파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음양사" 시리즈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권에서 연이어 번역본이 출간되고 지속적으로 후속편이 발행되는 등 현재까지도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역자 - 김소연 - 한국 외국어 대학교 서양어대학 불어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 ,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1권 겐죠라는 비파가 귀신에게 도둑맞은 이야기 치자 여인 구로카와누시 두꺼비 귀신이 가는 길 시라비구니 ◆ 2권 겐죠라는 비파가 귀신에게 도둑맞은 이야기 치자 여인 구로카와누시 두꺼비 귀신이 가는 길 시라비구니 해설|헤이안 시대의 문화적 배경과 음양사 ◆3권 참외 선인 쇠고리 가모가와 강변에서 비담함을 건네는 여자의 이야기 헤매는 혼령 사랑을 하느냐고 엎드린 무녀 피를 빠는 시녀 해설 - 우타아와세 ◆4권 태산부군제 청귀의 등에 올라탄 남자 이야기 달맞이꽃 가라카미 도사 손을 끌고 가는 사람 해골 이야기 세이메이가 도만과 상자 속의 내용물을 점친 이야기 해설|헤이안 시대의 사상적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