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이 선다.
음........
뱃사람들이 우리 오빠에 대해서 하는말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는 말이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은 우리오빠가 아니다.
난 그런 오빠를 둔적이 없다.
우리오빤 그 배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
질긴 인내력과 책임감으로 살아돌아올 것이다.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히 살아있다.
남들이 미신이라고들 하지만
여러곳에서 점을 봤어도 우리오빤 죽지 않았다고 한다
죽을 사주도 아니고 중간에 뭔가가 잘못되긴 했어도
분명히 살아 있다고 한다.
믿어야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지만
한가닥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난 그 말을 믿는다.
난 우리 오빠를 안다.
난 우리 오빠를 사랑한다.
우리오빠도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고 우리가족을 아낀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질투나서 잠깐 괴롭힌 거야.
절대 믿음 버리지 않아.~~
오빠 힘내고 기다려.
온 식구들이 머리 맞대고 오빠 구할 생각하고 있으니까
몸은 힘들고 괴로워도 정신은 놓으면 안된다~~
오빠가 당한만큼 보복할거야.
기다리고 있어!!!!!!
오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