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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 심야데이트중 교통사고?

정원태 |2003.02.04 14:27
조회 4,305 |추천 0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미모의 여인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다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
신혜성은 2일 오전 3시50분쯤 자신의 '서울 31러 XXXX' BMW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의 신사사거리 교차로에서 청담동 쪽으로 U턴하던중 중앙선 난간을
들이받는 바람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를 목격했다는 P씨는 "사고가 난 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뒤집힌
차에서 먼저 나와 다급하게 '오빠 빨리 내려'라고 했다"면서 "키가 1m60이 넘어 보이는
그 여자는 어깨까지 늘어트린 긴 퍼머머리에다 밝은 색깔의 재킷과 바지차림이었다"고 주장했다.
"신혜성이 차에서 빠져 나온 뒤 앞차에서 내린 남자들이 마침 신혜성을 아는지
'혜성이 형 괜찮아'라고까지 했다"는 P씨는 또 "당시 신혜성은 머리에서 피를 흘릴 만큼
부상이 심상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신혜성측은 "설을 서울 근교의 집에서 보낸 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숙소로 돌아갔다가 새차를 산 지 2주밖에 되지 않아 설레는 마음에 혼자 드라이브를
즐기러 나왔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또 머리에서 피를 흘리기는 커녕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견인차를 불러 자동차를
공장에 입고시킨 뒤 곧바로 숙소로 돌아가 잤다는 것.
이 사고를 처리한 강남경찰서 소속의 경찰관 역시 "사고 당시 운전자(신혜성)는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조수석에는 아무도 타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고지점은 야간에 중앙선 난간이 잘 보이지 않아 U턴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빈발하는 곳"
이라고 신혜성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다음 : '쥬얼리' 박정아, 설특집극 흡연 장면 사실적 소화...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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