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했다 -_-
1교시는 웅남이의 시간
보건실에 갈까 생각했건만 ...
그냥 있었다 ...
미치는 줄 알았다 쓰발
그렇게
체육시간도 오공
영듣시간도 오공
나 아마도 오카리나 시험 A받을거 같다 ^^
심장 터져 죽는줄 알았어
ㅋㅋ
'깊은우정'을 연주했는뎁-ㅂ-
정말 힘들었다
나 노가다 뛰는 줄 알았다 ^^
중간에 한번 머뭇거린 거 외엔 훌륭했다는 내 연주 ㅠ.ㅜ
그나마 못부른 애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
어느덧 ...
,,,10월 17일이 다가 오고 있다 ...
나 또 그날 되면 미칠건뎁-ㅂ-
어떡하게 개새끼야 0_0
암튼!! 오늘 정말 힘들었다 ...
아 마저 ==
오늘 청소시간에 3일만에 쓰레기통을 비웠다 .
봉다리만 비워야 하는데
쓰벌로마 ==
아주 상큼한 달구응아 + 니 암내 가 났다 --
죽는 줄 알았다.
어쩔수 없이 통까지 끌고 1층 현주원으로 내려왔는뎁-ㅂ-
박명주 쌤이 왔다 --
"야~ 청소하자!!"
그러곤 토끼셨다 --
욕만 나오더군
쓰레기 봉지를 들어내니
아주 하얗고 이쁜... 아주 까암찍한 구더기 빼밀리가 나오시더군 --
오리뇬과 나는 아주 상큼하게
"구데기다~"
라고 외쳤드랬지 --
1학년 애들 우릴 흘끔흘끔 하얀집에서 탈출한 미년으로 보고 지들끼리 속닥 거렸지 ...
언니들은
"무슨 냄새여 !!"
"니 똥 냄새 .. 씨발 존나 구려 "
"... 씨바료나 누가 꼈어 "
-_- 아주 예쁜 말들만 하셨다 ...
일부러 냄새가 퍼지게 흔들어 줬다 ..ㅋㅋ
너무 착은 오리뇬과 나 ..^^
모두들 도망가고
변태식 닮은 선생이랑 또 어떤 선생과 언니 세명이 왔는데
긴 얘기를 못하고 돌아갔다 ..
순간 살인욕구게이지가 충족됐다 ㅋㅋ
음하핫 !!
오리뇬과 나는 쓰레기통 담당 ' 선희'를 부르려고 했건만 ...
선희는 오지 않았다...
7교시 시작 종이 울리자마자 박호준 쌤을 봤다 ㅋㅋ
"선쉐임~♡"
나는 아주 깜찍하게 투스텝을 밟으면서 갔건만 ...
메뚝이랑 호준쌤은
"잉 ... 처...천천히 와"
이러곤 도망가셨다
아주 빠른 걸음으로 ㅋㅋ
곧 선희가 내려왔다 ....
뭔가 얼 빠진 얼굴 ... 심히 걱정스러웠다 ...
선희와 오리뇬과 나는 아주 상큼하게
쓰레기통에다가 물을 뿌려줬다 ㅋㅋ
-_- 디질 때까지 기다렸다...
4~5분 쯤 지나자
아주 상큼하게 큐트하신 구데기님들이 떠오르셨다 ...
근데 ... 오늘 처음 알았다 ...
아가 구데기들은 수영을 못하지만
쪼까 대가리가 큰 놈들은 ...
수영을 한단것이다
씨발 ... 대충 행정실에서 에프킬라 빌려가지고 살짜쿵 뿌려주시고
교실에 올라가서 뿌렸다 ...
.......
근데 ...
다른 쓰레기 통에선 거미를 봤다 ...
초파리들을 봤다 ...
쓰발 ...
내일 치워야 되는 기냐 -_-
에잇 --
동신 시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