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 작아지고 지퍼도 고장나서 물려줄 수도 없고
하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청바지
부재료 : 부직포(빨간하트), 솜, 작은 토끼인형, 실, 바늘,
바늘귀에 수없이 찔릴 손가락들
내일 예진이가 소풍을 간다.
음,, 책가방에 도시락 싸와도 된다고 하셨다지만
왠지.. 소풍가는 날까지 책가방을 짊어지고 간다는 게.. 좀,,
시장에 나가보니..제일 싼게 10,000원이나 ,,
그것두 질두 아주 저~질이야~
그래서 탄생한 가방이다.
원래 청바지에 주머니가 많아서 가방에도 주머니가 많다.
애들은 참 이상하다.. 주머니를 무지 좋아한단 말이시..
가방 만드느라 애들 저녁시간이 좀 늦어졌다.
햄스터뇨석들 밥도 늦어지고,,, ㅋㅋ
프리츠, 루 둘다 먹이를 볼주머니에 쑤셔 넣느라 정신이 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