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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와 대결..

민선홍 |2006.09.22 23:59
조회 87 |추천 0


술취한 중국인, 판다와 물고 물리는 난투극

  술에 취한 한 중국인이 판다와 서로 물고 물리는 난투극을 벌이 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0일 중국 관영 ‘베이징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베이징(北京)에서 일하는 허난(河南)성 출신 장신옌(35)이 전날 베이징 동물원 부근 식당에서 맥주 4잔을 들이킨 뒤 동물원에 들렀다가, 호기심에 잠자고 있던 ‘구구’란 이름의 판다를 만지려 했던 것. 이에 잠결에 깜짝 놀란 판다 구구는 장의 오른쪽 다리를 물었고, 장은 보복으로 구구를 발로 걷어차면서 사태는 더 욱 악화됐다. 구구가 오른쪽에 이어 장의 왼쪽 다리까지 물었고, 이에질세라 장도 구구의 등을 꽉 깨물면서 인간과 판다간 난투 극이 벌어졌다.

상황은 이 광경을 목격한 관광객들의 고함으로 달려온 사육사가 판다에게 물을 뿌리면서 종료됐다. 장은 병원으로 실려갔고, 피 가 많이 묻은 붕대를 감은 그의 모습이 신문에 실렸다고 AP통신 은 이날 전했다. 장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텔레비전에서 판다를 본 적이 있는데 판다가 사람과 잘 지낼 것 같았다”면서 “아무도 판다가 사람을 문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고, 맥주를 많이 마셔서인지 잘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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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에서만 보던 판다와의 대결을 실제로 보여주는군요-_-

 

나에게 아무도 판다가 문다고 이야기 해주지않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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