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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MTV 뮤비 시상식 무채색 패션

원동희 |2006.09.23 22:17
조회 70 |추천 1
올해 뉴욕에서 열린 MTV Music Video Awards에서 주요 스타들의 패션의 공통점은: 무채색!  

Pussycat Dolls

 

일단은 블랙! 제시카 심슨과 사키라, 핑크는 모두 all black 차림으로 왔다. 역시 제시카는 싸구려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커다란 쥬얼리를 착용했고 (설마 왼쪽 팔에 있는 저건 건강팔찌는 아니겠지?) 핑크는 의상은 차분했으나 장난끼 넘치는 행동과 표정 등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았다.

 

화이트를 입고 온 사람들 중에는 가운데 있는 마리아 메누노스 외에는 민자 화이트 드레스를 볼 수가 없었다. 파리스 힐튼은 자신도 올해 샤넬의 님프풍 옷이 입고 싶었는지 큰 키에 맞게 뭔가 변형해서 착시효과를 노려보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그래도 자세히 보면 황금비율점에 무언가 선을 그어놓은, 그녀코디의 절묘함이 있다.

 

 

리하나는 플레어 스커트로 허벅지를 가려줬지만 사실 허벅지를 가려야 할 사람은 마리아였다. 리한나는 스타워즈에 나오는 클링온족과 흡사한 이마 구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점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머리스타일을 굳히 고집할 필요는?

 

 

내 생각에 가장 멋졌던 이밤의 두 주인공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제니퍼 로페즈. 두 사람은 모두 실버를 입은 공통점까지! 거기다 매니큐어와 화장 모두 스모키한 색으로 가면서 은색옷을 가을에 나름대로 너무튀지 않게 연출 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멋진 몸매 덕분에 다소 싼티나는 반짝이가 덕지덕지 붙은 드레스를 입어도 빛나는 비욘세와 캐리. 옷걸이가 역시 중요하다.

 

 

아무리 패션이 여자위주라고 하지만 뮤비 시상식에 오는 더 많은 사람들은 어쩌면 남자. 결혼식에 참석해도 무관할 씨 로우, 그리고 회색정장을 입고 나타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피 디디 (전 퍼프대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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