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 있어보는 주말이다.
무지 편하기도 하고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한해가 마감되어가는 느낌이 드는건 가을을 타는 것인지^^모를 일이지만 서른이라는 부담감이 느껴진다.
무얼 해야 하나?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
하는 일도...
만나는 관계성도...
내게 맡겨진 책임감에 대해서도...
대학교 3학년때 이런 느낌이 든적이 있었다.
모든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느낌!
그때 나는 직장을 찾아 순천으로 떠났었다.
낮선 땅
처음 시작해본 병원 간호사라는 직업
거기서 만나는 새로운 관계들..
그때 그 시간들이 새삼 기억된다.
행복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치만 소중한 나의 시간들...
그리고 지금 다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위해
준비를 시작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