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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o - 처음으로 작곡한 곡

김성엽 |2006.09.24 18:14
조회 80 |추천 1

19살의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밴드에서 노래를 만드는 친구들을 보고

혼자서 "나도 음악을 만들어 볼까?"라 생각하고

콧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아버지와 길을 걷다가 소녀는 말했습니다.

"아빠 마침 어떤 가수의 노래가 나왔어요."

그리고 소녀는 아버지와 함께 걸으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음~ 좋은 곡인걸?"

"와~"

소녀는 자신이 만든 노래를 좋아해 주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너무 기뻤고, 그날부터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곡이 바로 aiko가 19살 때 처음 만든 곡

5th Maxi-single「櫻の時」의 커플링으로 삽입되어 있는

アイツを振り向かせる方法

(아이츠오후리무카세루호-호- / 그녀석을 되돌리는 방법)

입니다.

 

- 2001年 Natural 인터뷰 번역 및 인용 -

 

 

<EMBED src=http://mediafile.paran.com/MEDIA_8797987/BLOG/200606/1151679763_aitsu.mp3 width=200 height=40 type=audio/x-ms-wma volume="0" autostart="true">

 

 

 

 

 

 

 

 

 

친구를 따라 가서 자신도 바로 이 곡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고

당시 오디션을 보았던 사람이 현소속사의 사장님입니다.

 

소녀는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오사카음악단기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22살의 어엿한 아가씨가 되어 인디즈음반을 내었고

그 음반은 오사카 지역에서 메이저 음반보다

더 인기가 많은 인디즈음반이 되어 소녀는

더 이상 평범한 소녀가 아닌 "인디즈의 여왕"

이란 칭호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98년, 소녀의 나이 24살에

영화 하나코의 주제곡인 1st  Maxi-single「あした」

(아시타 / 내일)란 노래로 메이저에 데뷔하고

2번째 싱글「ナキ ムシ」(나키무시 / 울보),

3번째 싱글「花火」(하나비 / 불꽃)와 더불어

한 여인의 마음을 장수풍뎅이에 빗댄

서정적이고 창의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의

4번째 싱글「カブトムシ」(카부토무시 / 장수풍뎅이)로

사람들로부터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결국 2005년 소녀는

2만명의 음악팬이 뽑은 좋아하는 아티스트 순위에서

국민적 가수인 미스터칠드런과 우타다히카루를 제치고 당당히

1위의 영예를 차지하게 됩니다.

 

19살 흥얼거린 콧노래를 시작으로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 소녀는

이제 더 이상 평범한 소녀가 아닌,

더 이상 인디즈의 여왕이 아닌,

20번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국민적인 싱어송라이터 여가수입니다.

 

- 2003년 僕らの音樂, 2005년 Oricon Style 번역 및 인용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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