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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조유진 |2006.09.26 00:24
조회 22 |추천 1

한강 근처에서 매점을 운영하시는 아빠, 할아버지

양궁선수인 고모, 4년제를 졸업했지만 취직을 못한 삼촌.

그리고 중학생 딸현서

어느날 갑자기 한강에서 괴물이 나타나고 현서가 괴물에게 납치된다.

가족들 모두 현서가 죽은줄만 알았지만, 핸드폰으로 전화가 온 후

현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가족들은 현서를 찾아나서게 된다.

아무런 몸을 보호하는 장비없이 총, 활만 들고 딸을 구하는 가족들.

이 영화는 정말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영화다.

영화를 보는 내내 컵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 . .

정말 리얼리티한 영화라서 한강에 괴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하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나서 나중에 누리꾼들이 재해석 하는 괴물도 볼만한듯.

송강호의 열연과, 박해일의 약삭빠름과, 배두나의 활쏘는 실력과,

변희봉의 노장의 카리스마와, 현서의 똑똑함이 어우러진 영화.

헐리우드 괴물 영화들보단 확실히 좀 떨어지긴 하지만, 충분히

맞설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첨부파일 : 괴물3(8358)_0400x0258.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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