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본인을 확인하는 주요 수단이었던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새로운 방식이 확정, 발표됐다.
정보통신부는 인터넷 상에서 본인 확인에 사용돼 왔던 주민번호를 대체하는 수단을 ‘i-PIN’이라는 명명하고 미성년자, 재외국민 등 본인확인수단을 보유하지 않은 이용자까지 그 대상을 확대한다는 ‘주민번호 대체수단’ 가이드라인을 오늘 확정, 발표했다.
주민번호 대체 수단은 웹사이트 가입 시 본인 확인 절차로 유일하게 주민 번호가 사용되는 경우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논의돼 왔다. 이 경우 다른 사람의 주민 번호만 도용할 경우 손쉽게 타인 명의로 웹사이트에 가입, 남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재외국인이나 해외 교포 등 주민번호가 없는 사용자들은 가입이 원천 봉쇄된다는 단점도 존재해왔다.
구글을 통한 개인정보 노출이나 리니지 게임에서의 대거 피 도용 사태 등으로 촉발돼 관련 업계와 기관에서 계속 논의돼 왔다.
정통부는 이런 이유로 계속 논의돼온 주민번호 대체수단인 가상주민번호, 개인ID인증, 개인인증키 등을 이번에 i-PIN(아이핀)으로 통일해서 사용한다고 밝혔다.
아이핀을 이용하면 기존 실명확인 절차와 달리 본인확인수단을 한번 더 제시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를 통해 식별ID와 패스워드를 발급받으면 다음부터는 주민번호를 제시하지 않고 ID/PW만으로도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어 절차가 간소해진다.
여기에 신원확인수단을 갖고 있지 않은 미성년자, 금융채무불이행자, 재외국민 등은 신원확인수단을 보유한 자를 통해 대체수단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유효기간 설정 등 불필요한 절차를 폐지해 발급절차가 간소화됐으며 본인확인기관의 인증마크 부여 요건을 강화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실제 주민번호 대신 13자리 난수 번호"
특히 주민번호 유출에 대한 우려가 대폭 감소됐다는 것이 장점. 정통부는 지난해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용자의 78%가 인터넷상 주민번호 제공을 불안해한다고 밝히며 주민번호 대체 수단이 공식화됨에 따라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자의 경우 아이핀으로 가입 신청자의 본인 여부를 기존 실명확인을 담당해왔던 3개 신용정보평가사와 함께 2개 공인인증서 발급기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사업자들이 실명 확인을 통해 보유하는 정보 또한 이용자의 주민번호 대신 위 본인확인기관으로부터 받는 열세자리 난수로 구성된 본인확인정보와 중복가입확인정보, 이용자의 연령대 정보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자를 통한 개인 정보 유출도 현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
ps. 이건 낚시 보다는 정말 쓸모 없어 보인다.
은행권 사이트에 가면 이미 구찮은 공인인증서가 활성화 되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것을 한다고 한다.
또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왜 아직도 가입자의 주민번호와 주소 연락처등을 기재 받는지 모르겠다.
물론 실명 사이트 같은경우와 쇼핑몰 사이트 같은 경우는 필요한 이유는 알겠다.
그외의 사이트에서는?
가입절차 우리나라 만큼 복잡한 곳이 없다.
최초 가입은 가입과 동시에 유료회원관리제 였기때문에 그런 정보가 필요 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과연 그런것이 필요할까??
굳이 필요없는 곳까지 계속 형식화 되는 가입절차 이제 서서히 사라져져야 하지 않을까?
저것이 시행되면 13자리난수를 외워야 하며 공인인증서의 영문숫자포함8자 이상의 번호도 외워야 하며 비밀번호에 이체비밀번호 각종 사이트의 비밀번호 각 사이트의 아이디도 외워야 한다.
대체 누굴위한 편안함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