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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 1000-IV(ㅈ~ㅎ)

신문섭 |2006.10.03 22:08
조회 132 |추천 2

 

              한국 속담 1000-IV(ㅈ~ㅎ)          

 

【ㅈ】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자라보고 놀란 놈 소댕보고 놀란다.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먹는다.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 기르는 것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 없다.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괸다.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자주 옮겨 심는 나무 크지 못한다.

짜잖은 놈 짜게 먹고 맵잖은 놈 맵게 먹는다.

작년 둥우리에 새가 없다

작년에 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작은 도둑 사형을 하고, 큰 도둑은 존경을 한다.

작은 바람은 불을 붙이고, 큰 바람은 불을 큰다.

잔가지를 휘기에 따라서 나무가 구부러진다.

잔솔밭에 바늘 찾기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잘난 사람이 있어야 못난 사람이 있다

잘되는 집은 가지에 수박이 달린다.

잡은 꿩 놓아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말라

장님 코끼리 말하듯(구경하듯).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를 한다.

장비더러 풀벌레를 그리라 한다.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를 두고 간다.

장작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재는 넘을수록 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 벗어 걸머지고 뛴다.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서도 제 멋이다

저승길과 변소 길은 대신 못 간다.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라

전라도 사람에게는 밥상이 두 개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

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정이월에 큰 항아리 터진다.

저 건너 빈터에서 잘살던 자랑하면 무슨 소용 있나?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저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서도 제 멋이다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다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제 돈 칠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제 발등엣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엣 불을 끈다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제 앞에 안 떨어지는 불은 뜨거운 줄 모른다.

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 쳐 준다

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제 흉 열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

제가 춤추고 싶어서 동서를 권한다.

제때의 한 수는 때늦은 백 수 보다 낫다

제주 말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조상에는 정신이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

조약돌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조개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 있다

족제비는 꼬리보고 잡는다.

쪽박 빌려주니 쌀 꿔 달란다.

좁쌀 한 섬을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돌 만큼 해본다.

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종과 상전은 한 솥의 밥이나 먹지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종의 자식을 귀애하면 생원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좋은 농사꾼에게 나쁜 땅이 없다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죄는 천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쭈그렁밤송이 삼 년 간다.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

죽어서 석잔 술이 살아서 한 잔 술만 못하다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쭉정이는 불 놓고 알맹이는 걷어 들인다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중이 고기 맛을 알면 법당에 파리가 안 남는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지렁이도 디디면 꿈틀한다.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이라

진눈 가지면 파리 못 사귈까?

진상 가는 꿀 병 얽듯 하였다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쳤다

질동이 깨뜨리고 놋동이 얻었다

질러가는 길이 돌아가는 길이다

집과 계집은 가꾸기 나름이다

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집안이 화합하려면 베개 밑 송사는 듣지 않는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집장 십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짚신도 짝이 있다

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ㅊ】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참는 자에게 복이 있느니라.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참새가 죽어도 짹 한다.

참을 인자가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창피는 가난보다 오래 간다.

처가살이 삼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처녀가 늙어 가면 됫박 쪽박 안 남아난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천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철나자 망령 난다.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청승은 늘어 가고 팔자는 오그라진다.

청하니까 매 한 대 더 때린다.

체수 보고 옷 짓고 꼴보고 이름 짓는다.

초고리는 작아도 꿩만 잡는다.

초년고생은 양식지고 다니며 한다.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촌닭이 관청 닭 눈 빼 먹는다.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리어 보낸다.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친정 길은 참대 갈대 엇 벤 길을 신 벗어 들고도 새 날듯 간다.

친한 사이는 바늘귀도 넓고, 친하지 않은 사이는 세계도 좁다

칠 월 더부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ㅋ】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지.

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마나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은 있다.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들리지 않는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큰 과오를 피하는 길은 작은 과오를 조심하는데 있다.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큰 악에서 큰 선이 생긴다.

큰 집은 기울어도 삼 년 간다.

큰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큰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큰집이 기울어져도 삼 년 간다.

키 크고 싱겁지 않은 놈 없다.


【ㅌ】 

타관 양반이 누가 허좌수인 줄 아나

타다 남은 나무에 불이 쉬 붙는다.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토끼 둘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티끌모아 태산


【ㅍ】

파리도 여윈 말에 더 붙는다.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는다.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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