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욱 당신은 내 생에 처음으로 나의 눈을 환하게 열게했습니다
존 레논과 오노요코 이야기 아세요?
둘은 만나자마자 서로 너무 많이 닮아서 겉잡을 수 없이
빠져들었대요 사람들은 비틀즈가 오노요코 때문에
해산됐다고 비난했지만 전 존 레논이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 뿌리치고 사랑이란 걸 알았을 때
놓치지 않고 잡았으니깐
수경 얘기를 알고 들으니깐 더 좋네요 피아노 참 좋다
동욱 유일한 사람이겠지 내 심장을 느리게도
빠르게도 그렇게 조율할 수 있는 피아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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