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깡, 의리, 상도덕.
위의 몇가지 단어로 축약되는 영화다.
별로 기대 안하고 보러 갔는데 예상외로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어떤 짓을 해먹고 살든
프로가 아니면 살아남을수 없다는 것이며, 기왕이면 최고가
되는게 멋지다는것.
늘 스승 쯤으로 나오는 백윤식이라는 배우는
가볍게 연기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포스 남겨서 좋다.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는 김혜수의
몸매는 두번 말하면 잔소리.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으나
실제로 그녀가 찍은 영화를 별로 보지 못한지라(그녀가 찍은
영화가 내가 볼수 없는 장르인 호러, 스릴러 이런거라-_ -)
노출씬은 처음 봤는데 오우-ㅁ-b 볼륨있는 몸매란건 그런거다.
심하게 마른 체형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김혜수 몸매 예쁜건 인정!
몸매를 제하더라도 그녀의 연기는 영화 전반을 매끄럽게 이끌어
나가도록 녹아들어 있다. 주조연 급으로 그 정도가 딱 좋은 연기.
얼굴도, 몸매도 예쁘지만 연기도 잘하는 배우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을 곱할수록 아름다운 배우.
여튼 간에 볼만한 영화였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