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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현이형네서 자고 일어나 아침에 9시도 넘어

김기호 |2006.10.08 00:07
조회 17 |추천 0

 오늘은 지현이형네서 자고 일어나 아침에 9시도 넘어서 일어나고 일어나서는 분식으로 끼니 때우고 승현이랑 좀 놀아주다가 1시 조금 넘어서 집에 왔다.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요셉이한테 전화가 왔다. 노량진에 있는 고모네 놓고 온 어머님 핸드폰 찾으러 왔다가 영식이형이랑 나한테 연락해서 만나고 가려고 했단다.

 요셉이를 만나서 요셉이가 배 고프다고 해서 밥먹으러 갔다가 민철이형한테 연락을 했다. 민철이형니 형네 집에서 저녁 먹자고 해서 주문한거 취소하고 민철이형네 집으로 향했다. 대퉁 예상하기 ㄴ했지만 또 술판이 벌어졌다. 영식이형은 형네 부모님 식당에서 일하다가 9시반이 넘어서도 오고ㅋ 영식이형은 정말 예측하기 쉬우나 그 예측이 터무니 없는 사람이다. 그 시간에 술마시러 올 생각을 다 하다니... 놀랍다.

민철이형이 얘기하다 나온 말인데 아와 같은 ISTJ형이란다. 역시 통하는게 있다 했더니... 대한민국의 20%가 ISTJ형이라지만 나랑 같은 사람은 처음 본다ㅋ

제길, 방금 모기 잡았는데 내 손이 피투성이가 됐다. 그럼 내 피를 얼마나 빨아 먹었다는거야... 지금 추석 맞아? 아직도 지랄맞은 모기가 깝쳐!!!!!!

오늘 가게에서 전화 오는 것도 무시하고 무턱대고 술판 벌였는데 부모님께 죄송하다. 걱정도 되고... 내을은 안 부르더라도 먼저 가서 열심히 일해야지. 용돈도 타야 하고... 역시 난 속물이다ㅋ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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