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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날에, 어떤왕국의

박인영 |2006.10.08 00:22
조회 15 |추천 0

지금으로부터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날에, 어떤왕국의 조그만

마을에 남자가 흘러들었다.

.

남자가 마을에 살기시작하고서 스무번째로 맞는 일요일

남자는 교회앞 마을광장앞에서 말없이춤을추기시작햇다.

남자의 소문은 먼마을까지 퍼지고,남자가

45번째 일요일을 맞았을 때 질투심많은 왕의 귀에도 들어갔다

"이교도의 두다리를 절단하라."

부하는왕의 명령에따라 남자의 두다리를 잘랏다

그러나

70번째 일요일을 맞았을 때, 두다리를 잃은 남자는

의자에 앉은체 두손과 양 손가락을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춤을췄다.

이번에는 왕의 부하가 남자의 두팔을 싹둑잘랏다.

130번째 일요일 남자는 목을 교묘하게 움직이여

목으로 춤을췄다. 끝내 왕의 부하가 남자의 목까지

쳐버리고말았는데 ..땅으로 구르는 남자의 목을 본 마을 사람들,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

남자가 리듬을 바꿔가면서 눈꺼풀을 감았다떳다

눈으로 춤을 췄던거야.하지만 그 춤은 오래가지 못햇어.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춤추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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