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하고 2주가 되어가지만 음악회때 사진을 페이퍼에 담아본다.
길거리 음악회를 계획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
학원 첫 연주였으니 미경험의 어려움이었겠다.
장소 섭외, 연주자 섭외, 출연할 아이들의 연주준비, 관객 동원... ... ...
모든 일이 계획 이상으로 잘 되어 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연주자 소개~
4학년 이규림
작은별 변주곡과 고향의 봄을 연주했다.
시작한지 몇달이 되지 않지만 소리도 예쁘고 바이올린을 재밌어 한다 ^^
하루전에 태권도장에서 이쁜 얼굴에 멍이생겨와 너무 속상했고
연주날 악기도 갑자기 고장나서 어쩔 줄 몰라했지만 침착하게 연주 잘 했어 ^^
규림이 아버지 덕분에 이렇게 너무 예쁜 사진들을 선물로 받았다.
감사합니다.
5학년 임종우
금혼식을 연주했다.
원래는 슬라브의 자장가를 좋아해서 준비하다가 연주하기에는 너무 조용한 곡이라서
금혼식 하자고 타협한 것 ! ^^
종우는 꼭 똘똘이 스머프같다. 지혜롭다.
학원 잘 될꺼라고 격려도 해 주고 홍보의 노하우 (전단지 배부의 유의점 )까지 알려준다.
연주 준비할때 보면대도 옮겨다주고 ^^ 고마워
뉴질랜드 잘 다녀와 ~
이 와중에 나도 한 컷.
사실 이 연주 장소가 경사가 있어서 의자가 자꾸 넘어가려 했다.
4학년 오동환
자이츠 협주곡 5번 3악장을 연주했다.
곡도 길고 반주도 퀄텟 반주라서 호흡맞추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차분하게 잘 했다.
잘 하고싶은 순수한 욕심으로 뭐든지 척척인 것 같다. 오반장 ^^
엘즈 음악회의 베스트 드레서였다.
선생님도 다음부터는 의상 신경 좀 써야겠어..^^;;
합주곡으로는 비발디 사계중 가을 3악장, 파헬벨의 캐논을 함께 했다.
아이들이 합주로 함께 만나 연습할 시간이 없었는데도
잘 따라왔다. 사랑스러워! ♡
조선생플루트색소폰의 원장선생님을 모셔서 연주 부탁 드렸다.
흔쾌히 응해주시고 연주해주셔서 감사했다.
선생님 멋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함께 연주해준 친구들
엘즈 앙상블로 함께 하는 친구들이다.
엘즈 앙상블은 소외된 지역의 학교에 교과서 음악회 출연으로 활동중이다. ^^
아이들을 배려해주고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어서 고마워 ^ㅁ^
계획들이 내 힘만으로가 아니라 많은 도우심 가운데 이루어 졌다.
더 좋은 실력의 아이들로 키워가고
더 좋은 연주를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어가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
다음연주까지 화이팅!
함께한 연주자들 도와주신분들 즐겁게 이시간을 함께 해주신 마을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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