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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자

이서희 |2006.10.11 10:02
조회 25 |추천 2


저희집이 살짝 엄했어요.

집에는꼭 6시까지 들어가야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어느날 집앞에오니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있는거에요.
전 순간당황에서, 아빠오기전에 빨리가라며 등을 떠밀었는데

아빠가 그걸보고 당장에 밖으로 뛰쳐나오신거에요.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남자는 다 늑대라며 절 집안으로 등을

미시는거에요 그때였어요. 제남자친구가 아버지앞에서

무릎을 꿇고 한다는말이...

"저 이여자주십시요! 평생데리고 살겠습니다"

라고 소리를 질러버리는거에요. 그래서 아버님은 깜짝놀라서 뺨이라도 한대칠기새로
남자친구에게 다가가는데, 그때 벌떡 일어선 제 남자친구가 이렇게말했어요.

"저 늑대맞습니다.
아니라고하면 진짜거짓말인거죠!
저 이때까지 잘참는거 보십시요.
결혼하기전까진 뽀뽀는 일주일에 한번씩만하겠습니다!
뭐 원하시면 손잡고 포옹하는걸로 대충때우겠습니다!
결혼하기전까진 6시는 좀 빠르고 7시가 늦으면 6시30분까 지는 집에 보내겠습니다!
저 늑대들중에서도, 재일 순하고 착한늑대 할테니까,
잘참은 용기를 봐서라도 허락해주십시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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