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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W Matthew Williamson

김명지 |2006.10.13 00:25
조회 184 |추천 2


2006 F/W Matthew Williamson

 컬러 감각과 프린트로 유명한 영국 패션계의 황태자 매튜 월리엄슨은

최근 에밀리오 푸치를 인수한 LvMH 그룸에 의해 스카우트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컬렉션과 프린트가 주 무기인 브랜드를 차별화하기

위해서인지, 윌리엄슨의 가을 쇼는 눈에 띄게 톤다운 된 모습이었다.

"이제 히피에 작별을 고하고 세련된 엘레강스를 추구하려 합니다"

그는 백스테이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변화의 조짐은 아름다운 칼라가 달린 다양한 길이의 코트에서도

볼 수 있었다. 바리에이션이 조금 지나쳐 보이기도 했지만,

눈에 띄는 코트들은 대부분 루렉스 느낌의 모헤어 부클레소재였다.

프린트는 아즈텍, 플로럴, 옹브레, 이세가지로 제한되어 층진 헴라인의

심플한 드레스에 적용되었다.

예쁜 세퀸을 매치한 카멜색 캐시미어 점퍼는 돋보였으나 잘몬 끼운 듯한

맥스 스커트는 어디까지나 에러였다.

한 가지 스타일에 다양한 장식적 시도로 변화를 준 피날레의 드레스 퍼레이드는

이 쇼의 반복적 특성을 뒷받침해 주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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