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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삼겹살의 환상적인 하모니

이철균 |2006.10.13 23:53
조회 160 |추천 2


사람들은 대부분 삼겹살을 먹을 때 꼭 불판에 김치를 구워 먹는다. 느끼해서 더 이상 고기를 못 먹겠다 싶을 때 김치를 찾는데, 대부분 고기 기름이 많이 묻어 오히려 더 느끼하기 일쑤. 하지만 ‘삼김’에서는 절대 김치를 굽지 않는다. 이곳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법은 ‘김치를 그냥 먹는 것’이다. 잘 익은 고기를 신 김치에 얹어 먹으면 혀끝을 톡 쏠 정도로 시큼한 맛이 입맛을 돋워 준다. 삼김의 인기 메뉴인 김치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배추를 잘 양념해 땅 속 깊이 묻어 4개월간 보관하는데, 그 맛이 집에서 담근 김장 김치 맛 같아 한번 이곳의 김치 맛을 본 사람이라면 또다시 찾게 된다고. 잘 구워진 고기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직접 썰어주는 것도 고객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 ★02-732-5551 l 11:00~23:00 l 주차 불가 l 김치와 생삼겹살 7000원, 꽁치김치찌개 6000원, 계란말이 5000원 l 신용카드 가능 l 지하철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와 파파이스 골목으로 직진 l www.samkim.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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