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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20세기의 해몽가 - 피에르 바뱅

김고은 |2006.10.18 19:00
조회 30 |추천 0

"배우겠다는 욕망과 야망으로 똘똘 뭉쳐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자연이 내 이마 위에 재능의 흔적을 새겨주겠다는 호의를 베풀지 안았다고 생각하며 날마다 괴로워했소. 그러나 오래전에 나는 천재가 아님을 받아들였소. 나는 재능이 풍부한 편이 아니라오."

-1886년 2월 마르타에게-

 

"히스테리 환자들은 특히 추억의 재현에 고통스러워한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건 간에 히스테리 발작의 토대는 추억이며, 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떤 장면의 환각적인 추체험이다. 추억의 내용은 환자에게 히스테리를 일으킬 정도로 강렬했던 심한 정신적 충격이거나, 그것이 특정한 순간에 일어났기 때문에 심한 정신적 충격의 특성을 띠는 어떤 사고이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008번.

프로이트에 관한 책을 처음 접한건 아니라서 그다지 어렵진 않았다.

(라고 하지만 내가 이 책을 100% 이해했을리가 없잖아!!!)

전문적인 용어들과 해석들보다는 프로이트 개인의 연대기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래서 긴 시간을 두고 읽은 책은 아니였다.

보통 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가정사는 불행한데 반해서 프로이트는 충실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그림을 정신분석학적으로 해석한 것들이 몇가지 나와있었는데 아주 흥미로웠다. 이런 내용만 따로 나와있는 책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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