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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미련..그리움..추억

김경민 |2006.10.18 19:01
조회 43,082 |추천 234


                                                사랑

                            이별

      미련

                                         그리움

                                                         추억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 모래를 두 손 가득히 움켜 쥐었습니다.
이것이 사랑이랍니다..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별이랍니다..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 하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이 미련이랍니다..

다행히도 손 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움이랍니다..

아이는 집에 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억이랍니다..

추천수234
반대수0
베플장유경|2006.10.19 10:19
가서 손 씻어라... 그게 출발이야..
베플최치환|2006.10.19 18:15
그리고 흙묻은 손을 더럽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후회겠죠
베플윤준희|2006.10.19 12:46
그럼 씨름선수들은 죄다 플레이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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