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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와 닭야채죽

정자현 |2006.10.20 11:13
조회 128 |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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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칼국수와 닭야채죽(3-4인분) 재료준비   닭삶는재료: 닭(1kg 1마리), 마늘(20톨), 생강(엄지 만한것 1톨), 물(넉넉히~)   칼국수재료: 칼국수면(2인분), 멸치액젓이나 참치액(1),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고명재료: 닭살 발라낸것, 송송 썬 대파, 김 가루 적당량   죽재료: 밥(1공기+2분의 1공기), 다진당근, 다진 양파, 다진 호박(적당량), 닭육수(6컵), 달걀(1개), 멸치액젓이나 참치액(1),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고명재료: 닭살 발라낸것, 김 가루, 참기름 적당량  

이것이 닭한마리입니다.. 좀 너덜너덜 하죠..ㅎㅎ 닭 껍질은 벗기고...가슴살과 다리의 넙적살을 따로 가위를 이용해서 발라내고 그 나머지를 깨끗히 씻어서 압력솥에 넣은거예요... 저는 닭 한마리를 삶을때 삼계탕용 닭을 제외하고는 큰 닭일 경우 따로 큰 살들을 발라내고 이렇게 나머지 살과 뼈들만 가지고 육수를 끓여요... 어차피 닭 뼈에서 국물이 더 잘 우러나고 나중에 삶고나서 살들은 퍽퍽해서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자..이게 발라낸 살들이예요... 가슴살과 넙적다리살... 이것을 가지고 나중에 무엇을 만들까...ㅎㅎ 우선은 따로 담아서 냉동 보관을 해두었어요.... 나중에 요리로 탄생되면 업뎃하겠고요~~~^^  

발라낸 뼈에 마늘 20톨과 생강 1톨을 넣고 물을 푹 잠기게 넣고 압력솥에 끓여 줄겁니다.. 육수를 얼만큼 낼지를 일단 정하시고...물을 넣으세요... 저는 넉넉히 오래 푹 끓일려고 일단은 물을 넉넉히 넣는편인데요.. 그 이유는 나중에 물이 졸아든다고 해서 자꾸만 찬 물을 들이붓다보면 육수 본연의 맛이 떨어지기때문에 처음부터 넉넉히 넣어준답니다...(혹 육수양이 부족해서 더 물을 보충할 경우는 옆에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는게 맞아요..^^)   저는 닭육수를 끓일때 주로 압력솥을 이용해서 아주 푹 끓여요.. 추가 움직이고 나서도 중이나 약불로 줄이고 한참을 칙칙 거릴때까지..대략 40분간 푹 고아내듯이 끓여내요... 일반 솥에 하실때도 넉넉한 사이즈의 냄비에 넣고 처음에는 센불..그리고 어느 정도 끓으면 중불이나 약불에 놓고 뚜껑을 닫고 약 1시간 동안 푹 고아내듯이 끓여주시면 됩니다... 사골우린다 생각하시고 오래 끓이셔야지... 대충 끓이면 그 깊은 맛이 우러나오지 않아요.. 닭백숙에 실패하신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충 적은 시간에 팔팔 끓이기만 하셔서 그런거예요.. 오래 끓셔야 닭의 제맛이 푹 우러나는겁니다..^^ 끓이실때 통후추나 대파 흰부분을 더 넣고 끓이셔도 되요.. 저는 대파는 국물을 너무 많이 흡수해서 잘 넣지 않아요.. 마늘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좋아지니 취향대로 하셔요~  

자..이렇게 닭을 끓인 육수예요... 압력솥에 김이 다 충분히 나가고 나서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푹 잘 고아졌네요...  

이것을 면보나 체에 받쳐서... 아래로 맑은 닭육수를 받아내고... 마늘 등을 따로 건져내고... 이렇게 해서 나온 육수는 칼국수 2인분 끓이고.. 죽 3-4인분 끓일 양으로 적당하더라고요... 약 13-4컵 정도의 육수가 나왔어요~  

살만 따로 발라서 두시면 되는 겁니다.. 이 살을 따로 소금과, 후춧가루, 다진 마늘 등을 넣고 양념하셔도 좋고요..^^  

이제는 칼국수면... 그냥 이대로 쓰면 국물이 탁해지고 맛이 떨어지기 쉽거든요.. 원래는 다로 끓는 물에 한번 살짝 데쳐내면 좋은데.. 그게 귀찮다 싶으면...  

육수가 막 끓고 있을때 바로 물에 재빨리 헹궈서 물기를 쪽 빼서.....   보세요..밀가루 엄청나죠? 저게 그대로 육수에 풀어지게 되면 맛이 떨어지고 국물도 탁해지고..그러잖아요~  


팔팔 끓는 닭 육수에 넣고......젓가락으로 살살 면을 풀어서 끓여 주시면 되요.. 이때 간을 미리 하시는데요.. 저는 참치액(1숟갈)을 넣었는데..... 집에 있는 멸치액젓이나 국 간장을 1숟갈 넣어주셔도 되요...(2인분 정도일때)   저는 칼국수를 끓일때 육수를 넉넉히 넣는 편이예요... 1인분당 3-4컵의 육수를 넣고 끓이시면 얼추 맞으실 겁니다...  

  칼국수가 다 끓어 익으면 맛을 보아 나머지 간을 소금과 후춧가루로 하면 되는 겁니다... 완성그릇에 칼국수를 담고, 발라낸 닭 살을 올리고, 송송 썬 대파와 김 가루 솔솔 뿌려서 함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자~~이렇게요... 김 가루와 대파 송송 꼭 생략하지 마셔용~~^^        
자..이번에는 죽... 잡에 굴러다니는 야채들 잘게 다져주기... 야채의 양은 취향대로 하세요.. 밥을 많이 넣는게 좋으시면 그리 하시고....야채가 많은게 좋으시면 야채를~~^^  

밥(1공기+2분의 1공기)를 넣고 다진 야채들을 넣고...육수는 대략 밥 양의 5배 정도.. 그러니깐 7-8컵 정도를 넣고 끓인것 같아요... 푹 밥알이 풀어지게 끓여줍니다.. 이때 역시 참치액이나 멸치액적(1숟갈)넣고 먼저 간을 해서 끓이고...   닭죽을 끓일때 미리 찹쌀을 담갔다가 사용하셔서 닭죽을 끓여도 되고요... 생 쌀을 갈아서 사용해도 되고요.. 저처럼 급하게 끓일때는 밥을 이용해서 끓여도 좋아요..^^  

푹 밥알이 잘 퍼지게 끓여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나머지 간을 하고...  

죽 끓이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 달갈 푼 것을 넣고 재빨리 휘휘 저어서 풀어주기... 달걀을 넣고나서는 오래 익히면 부드러운 맛이 사라지니 넣고나서 휘 저어서 살짝 달걀이 익게만 익히시면 되요..^^ 달걀 넣는것은 취향 따라서 생략하셔도 된답니당~~    
역시 발라낸 닭살과 김 가루 솔솔.. 또 맛을 더하기 위해서 참기름 살짝 뿌려서 함께 먹으면 되요..^^   출처 블로그 > 보윤이랑 보성이랑
원본 http://blog.naver.com/shriya/14002874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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