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하드락.
요시모토 바나나.
바나나킥을 즐겨 먹는 요즘이라서 갑자기 생각난 책.
이렇게 말하면 다들 "거짓말~! " 할테지만 이또한 진담이다.
요시모토 바나나를 좋아하게된 계기가된 책. 정말 읽어볼만한 책이다.
죽음이라는 절대적인 경험으로 인해 깨닫게 되는 감정과 삶의 의미.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줬던,
혹은 내가 늘상 부르고 또는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누군가가 영원히 올수 없는 곳으로 떠난다는 ..죽음.
참 어렸을땐.. 죽음 이라 자체가 막연히 두렵고 무서워서.
내가 죽는다면 생각만으로도 무서워서 울어버리던 때가 종종 있었다.
(나는 바보였던거야..-_-; )
"어떤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일이,
다른 어떤 사람 에게는 죽음과 똑같을 만큼 괴로울수 도 있다."
"자기를 질책하면 안되, 하드보일드 하게 사는거야. "
-하드보일드 하드럭 중 -
모두다 잠든 새벽 .
뜬금없이 바나나킥을 먹고 싶어하는..
비워져 있는 동글이 방에서 웃기지도 않게 인생을 논하는..
이런 뜬금없는 나라는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죽음이라는 절대적일수 밖에 없는 경험 자체가 늘 두렵다.
아직은 꼬맹이 이기에
또 언제나 그러고 싶기에.
이런 글을 적는 내가 참 어의없고 우습지만.
이른 새벽에 책을 덮었을때.
이런뜬금 없는 아이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픈
그런 뜬금없는 생각이 드는 무서운 책이니 조심해야한다. ㅋㅋㅋㅋ
그렇지만 사랑이라는것은 표현 할때 가장 빛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