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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안내

장훈 |2006.10.23 09:13
조회 21 |추천 0

영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안내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함께하는 ‘영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최근 영화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그간의 영화정책이 산업 중심의 제작논의에 치우친 감이 있었다면 최근의 논의는 관객들이 어떻게 영화문화를 접하고 소비하는 가와 관련한 출구 쪽의 문제를 어떻게 고려할 것인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산업일 뿐만 아니라 예술이자 문화입니다. 영화는 또한 국민적 규모에서 폭넓은 세대의 대중적 감정을 공유하는 지극히 유효한 미디어이기에 국내에서 제작된 다양한 영화작품, 그리고 해외의 명작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상되어 다양한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새로운 작품이 생산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영화 감상자 측의 시점을 보다 명확히 해서 다양한 상영 기회의 확대를 위해 문화적인 차원의 지원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멀티플렉스 극장이나 상업극장과는 다른 차원의 영화관에 대한 고려와 새로운 방식의 영화상영회, 영화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에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현재의 영화문화 환경을 진단하며 새로운 대안 모색을 위해 토론회를 기획하였습니다. 한국의 영화문화 활성화와 대도시와 지역의 영화상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지난 5년간 다양한 형태의 영화상영과 비영리목적의 영화상영관을 설립, 영화문화의 불모지대였던 한국에 ‘시네마테크’라는 새로운 대안적 상영공간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본 토론회는 또한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개관 5주년이 되는 2007년을 앞두고 새로운 5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시네마테크를 둘러싼 영화문화의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문화적 소명을 실천하고 대도시와 지역의 확고한 연대를 통해 영화문화 체험의 공유를 이루기 위해 서울아트시네마는 영화인들과 영화애호가들,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영화문화를 만들어 갈 '영화의 집'과 관련한 계획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에 영화문화의 관련 전문가들과 시네마테크를 사랑하는 영화인과 관객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합니다.


 

■일시:2006년 10월 24일(화) 오후 2시-5시
■장소: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일민미술관 5층/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 행사 내용

사 회 : 김영진(명지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영화평론가)

제 1발제 : 영화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네마테크의 역할과 ‘영화의 집’ 계획
             -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영화평론가)
제 2발제 : 지역의 영화문화활성화를 위한 대안적 영화상영관의 전망
            - 강민구(대전아트시네마 대표)

 

토 론 : 김수정(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무국장)
         정윤철(영화감독, )
         원승환(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유창서(영화인회의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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