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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aid,

최민영 |2006.10.23 16:12
조회 44 |추천 3


 

"난 좀 냉랭한 성격이야."

 

"그래 보여요.

난 따뜻한 사람이 좋아요. 친절하고.
물론 내게만.

아마 모든 여자들이 그렇게 원할걸요?

 

"그럼 딱 나네.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던 사람은 친절에 대해
당신 말고 다른 사람은 다 버려야 되지만,

난 당신 하나에게만 친절해 지면 되니까.

모두를 버리는 거 보다 한사람 들이는 게 더 쉽잖아."

 

"친절하고 냉랭한 건 사람 성격이야.

친절한 사람이 다른 모든 사람에게 차가워 지거나,

차가운 사람이 한 사람에게만 친절해 지거나,

어차피 둘다 성격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렵긴 매한가지예요."

 

 

......

 

 

"누구 맘에 들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응. 너."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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