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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어야 할지..말지..

고민 |2006.07.10 17:26
조회 823 |추천 0

현재 한 직장에서 근무한지 횟수로 4년차 되는 직딩입니다.

처음엔 본사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다른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힘이 드네요 제가 있던 팀이 좀 분위기 안 좋기로 유명한 팀이라서요..

상사분들이 무시도 너무 힘들었구요..문제 있던 부장님들도 많아 전출된 사람도 많았던..ㅡ.ㅢ;

이래저래 힘이 들던 탓에 부서이동을 지원해 옮기게 되었습니다.

근데 설상가상이라고 여기도 만만치 않아요...ㅜ.ㅜ

 

한 업무만 오래한 나이든 여자들이 즐비한 곳이거든요..무슨 파가 그렇게 많은지...

그런데 이분들이 팀에서 업무분담도 하고 업무대행도 정합니다. 기가 막히죠?!!

별로 잘나지도 않았는데 오래 있었다는 이유로 권력이 생겼다 할수 있죠..

그래서 자신들은 편한일, 편한업무만 하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얼마나 이기적이고

배려가 없는지 모릅니다.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입에 달고 다니죠..

모든지 자신들 위주입니다..근데 회사에선 이런것들이 문제인것만 알지 손 놓고 간과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런데 일까지 정말 짜증납니다. 매일 전화를 받고.해야 하는 업무도 산더미 같습니다.

전화업무 스트레스 말 안해도 아시죠?!!! 그리고 업무성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업무를

빨리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장실조차 제때 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하는 업무를 까닥하다 잘못하면바로 비용이 발생되는 그런 면도 있어서 살얼음을 걷는것 같구요.

유관부성에서는 간혹 온갖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경우도 있구요..이래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몸까지 아픕니다. 편두통은 물론 만성 소화장애에..다 열거 할수도 없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많이 배우면 뭐하나요? 제가 이렇게 괴로운데..ㅠ.ㅠ

 

정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제 사정이 절 붙잡고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벌구 있고요.

이직도 많이 알아보고 있지만 잘 뽑지도 않더라구요...회사보다 지금있는 부서가 싫은데요..

타부서 이동이 쉽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이젠 두렵기도 해요..

또 다른곳에도 힘들면 어쩌나 하구요.. 계속 힘든부서에만 있어서 정말 죽을 맛이예요.ㅠ.ㅠ

 

회사를 그만두려 해도 페이가 괜찮은 편이라서 지금까지는 울며 겨자먹기로 다닙니다.

돈이 뭔지..ㅠ.ㅠ 돈의 노예같습니다~  딴곳가면 이렇게는 못받을것 같아서요.

당장 그만두면 생활도 어려워 지니까요..근무도 거의  주 5일인데 하루 9시간 정도 하구요..

업무량에 따라 야근이 있는데..저는 잦은편입니다.  정말 매일 아침마다 한숨을 쉬며

괴로운 마음으로 출근합니다. 뭐 특별히 영어를 잘하거나 회계쪽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직도 제약되는게 많구...나이는 점점 들구...속앓이만 한 채 세월만 보내고 있습니다..

 

휴...전 어떻해야 하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많은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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