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아마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간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것.
하지만. 3년후면 합볍적으로 뺏긴다는건 난 모르고 있었다.(나만 모르고 있었나?)
암튼.
간도가 중국땅이 된건.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을사조약으로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고 하여.
엄연한 우리땅인 간도를.
중국과 간도협약을 맺어 중국에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종황제는 을사조약을 추인한 적이 없고.
그러므로 을사조약은 무효이며.
간도협약 또한 무효라고 한다.
하지만 이게 유효가 될 수 있는 방법이 2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소유자가 승인하는것.
but 우리는 간도가 중국땅임을 승인한 적이 없다.
두번째는, 주인이 계속 묵인하는것.
국제법상으론 기한이 100년이라고 한다.
간도협약이 1909년 맺어졌으니깐.
2009년까지 우리나라가 묵인하면. 간도는 중국땅이 되는것이다.
우리나라는 3년안에.
개인이 아니라. 언론이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간도협약은 무효다. 따라서 간도는 우리땅 이라고
국재사법재판소 RCA에 정식 재소해야 한다.
작년에 조선일보에서 이 내용을 연재했다가.
중국 국회의원들이 조선일보에 압력을 넣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
그러던 중 일본의 중국역사 왜곡문제가 터져, 중일관계가 악화되고 하는 과정에서
조선일보의 연재내용은 흐지부지 묻혀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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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간도가 우리땅인 이유를 좀 더 이야기 하면
간도는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있는 땅으로.
중국과 우리나라는 숙종때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간도지역에 대한 영토문제를 확정지었다.
백두산 정계비 내용은: 동위압록 서위토문.(동쪽경계는 압록, 서쪽 경계는 토문)
여기서 문제되는것은 토문. 두글자 이다.
우리나라는 토문을 송화강 지류라고 주장하고
중국은 토문을 두만강이라고 주장하는것이다.
(그러나 예전 일제시대때 그려진 지도등을 보아도. 토문은 송화강이 맞는것이라고 한다.)
한말에 청은 간도개간사업을 펼치며
토문을 두만강이라고 하여 간도가 자신의 영토임을 주장하였는데.
우리나라는 이에 대향해 어윤중을 서북경략사로 파견해 간도지역을 다스리게 하였고.
이중하는 토문강계사.
이범윤은 간도관리사(이범윤은 간도를 함경도로 편입하였다)로 파견하였다.
이러던중
일본의 침략이 있고.
일본은 간도지역을 자신들이 다스리겠다고 하여 간도파출소를 세웠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다.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면 어쩌피 우리나라 땅인 것이니깐.)
그러나 1905년 을사조약이 맺어지고
일본은 자신들이 조선의 외교권을 가졌다 하며.
1909년 중국과 간도협약을 맺어 간도를 중국에 팔아넘겨
그 댓가로 청으로부터 안봉선 철도부설권, 무순탄광채굴권을 넘겨받았다.
애초에 간도가 확실히 중국땅이였다면.
왜 중국은 굳이 철도부설권과 탄광채굴권을 댓가로 간도를 사들였겠는가?
(자기땅을 자기 돈주고 산다는건 누가 들어도 말이 안되는 소리가 아닌가!)
게다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고종이 승인하지 않았으므로 을사조약은 무효이고.
간도협약도 무효이므로
간도는 우리땅이 확실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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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완전 내 생각은 아니고.
수업시간에 들은 이야기들이다.
난 솔직히 간도라는거 그냥 중국땅이겠거니 생각했고.
그렇게 큰 관심도 없었는데.
그런데.
원래 우리땅인거고.
중국한테 뺏긴다니
화가난다-_-^
중국놈들.
동북공정이니 뭐니 허튼소리하며
멀쩡한 우리 고구려 역사도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가
북한이 붕괴될 경우 자기네가 북한지역을 점령할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들은것 같다.
그렇게 까진 안되더라도. 최소한 남한정부에 대해 사용할수 있는 외교적인 카드로 사용할수 있다고.
그런 파렴치하고 약아빠진 놈들에게.
우리땅을 뺏긴다니-_-;
우리도 지금 당장.
2009년이 되기전에 어서 간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하고.
중국이 뭐라고 하면. 그럼 너네 동북공정, 고구려 역사왜곡 당장 그만하라고.
그런.. 대응카드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어쩌피 우리가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중국땅 되는건데.
우린 손해볼께 없는거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_-;
혹시나 나처럼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까 하여
(다들 알고있다면 2009년도 다 되가는데 문제화 안되는게 신기하다)
오밤중에 열씸히 수업필기노트 컨닝해가며 분노의 글쓰기를 해보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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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우리나라가 분단되어 있어서 RCA에 재소해도 이기기 힘들다는 말이 있네요.
전 이건 몰랐었어요^^;
하지만 문득 떠오른 생각이.
우리가 정식으로 재소해서 지든, 가만히 있어서 뺏기든 어쩌피 우리땅이 안되는 거잖아요.
그럼
우리가 재소함으로써.
최소한.
소수민족들의 독립운동과(중국은 56개 소수민족국가죠) 국토분열에 극히 민감한 중국에 대한
외교적 카드로 이용할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중국의 동북공정같은것도.
지금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지만
10년후엔 많은 사람들이 믿게되고
100년후엔 역사가 된다고 하잖아요.
이런마당에.
우리가 비록 패소할지언정
정식으로 간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밝히고 RCA에 재소하고 한것을 역사에 남겨놓으면.
혹시모를 후대에도 도움이 되진 않을까..
하고 또 혼자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