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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눈

전초아 |2006.10.28 01:48
조회 122 |추천 0

약시:아무런 기질적 질환이 없는데도 시기능(視機能)이 저하되어 있는 것. 
  
본문
전혀 원인을 알 수 없는 선천성 약시, 사시(斜視:사팔눈)에서 볼 수 있는 사시약시, 강도의 굴절이상에 의한 약시, 부동시(不同視:좌우의 굴절 상태가 다른 것)에서 볼 수 있는 약시 등이 있다. 또, 시력의 정도에 따라 0.1까지를 고도, 0.3까지를 중등도, 0.8까지를 경도로 분류하기도 한다. 시기능은 6~7세에 완성되어 버리므로 늦어도 3~5세 사이에 강도의 굴절이상과 부동시의 교정, 사시의 발견 ·치료를 하면 시기능의 발달과 서로 작용하여 약시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그 밖의 치료법으로서는 중심시력증강법, 형체각(形體覺) 연습, 두 눈의 시기능훈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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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먼 곳은 확실히 보이지 않지만 가까운 곳은 잘 보는 눈. 
  
본문 
 근시는 근시안이라고도 한다. 수정체가 가장 얇은 무조절(無調節) 상태일 때 외계로부터 들어오는 평행광선이 망막 앞쪽에서 결상(結像)되는 눈을 말한다.

근시에는 굴절성과 축성(軸性)의 2종류가 있다. 굴절성근시는 안축(眼軸)의 길이가 정상(약 24mm)인데도 각막 또는 수정체의 굴절력이 지나치게 강한 경우이고, 축성근시는 그와는 반대로 굴절력은 거의 정상인데도 안축이 지나치게 긴 경우이다.

근시를 경과(經過) 면에서 보면 정지성(停止性)과 진행성(進行性)으로 나눌 수 있다. 정지성근시는 학교근시라고 부르는 것으로 학교생활과 더불어 발생 ·진행되는 것인데, 졸업 후에는 거의 진행되지 않으며, 근시의 정도도 가볍고, 안저(眼底)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따라서 이것은 양성근시라고 부른다.

진행성근시는 어린시절부터 발생하여 진행이 빠르고 고도에 도달하기 때문에 안저상라고 부른다. 그리고 가성근시(假性近視) 또는 위근시(僞近視)라고 부르는 것이 있다. 이는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독서를 하거나 기타 부자연스럽게 눈을 쓰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쉬운 것인데, 수정체의 두께를 바꾸는 모양체근(毛樣體筋)이 잘못 수축되어 있으면서 원상으로 돌아가지 않은 상태이다. 아트로핀을 점안(點眼)하여 모양체근을 마비시켜 긴장을 풀면 무조절 상태가 되어 정시(正視) 또는 약한 원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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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각막이나 수정체 등 안광학계(眼光學系)의 굴절이상으로 눈 안에 입사(入射)하는 평행광선이 초점을 만들지 못하는 상태. 
  
본문
먼 곳과 가까운 곳 양쪽에 대하여 모두 시력장애가 있고, 눈이 피로하기 쉬우며,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기도 하고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난시에는 정난시와 부정난시의 두 가지가 있는데, 보통 난시라고 하는 것은 정난시를 말한다.

정난시는 방사선이 같은 간격을 두고 그려진 난시검사표를 보았을 때에 가장 짙은 빛깔로 보이는 선과 가장 옅은 빛깔로 보이는 2개 주경선(主徑線)이 직교되어 그 사이의 굴절은 정확한 대칭인 강약순으로 배열되어 보인다. 정난시는 산립종 등에서도 일과성(一過性)의 것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대개는 선천성이고 유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볼 수 있는 난시는 각막 난시와 수정체 난시의 혼합이다. 정난시는 원주(圓柱) 렌즈의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로 교정한다. 원주 렌즈의 축은 난시검사표에서 가장 엷게 보이는 선을 조사하여 그 선의 방향으로 일치시킨다.

부정난시는 각막면의 요철불평(凹凸不平)이나 혼탁 등에 의하여 일어나는데 구면(球面)이 완전한 상태가 되지 않는 증세이다. 생리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심한 것은 플라시도각막계(placido’s disk)를 사용하여 조사한다. 이는 동심원 5개를 그린 원판의 중앙에 속을 들여다보는 구멍이 뚫린 것이다. 창에 등을 대고 서 있는 환자의 각막에 그것을 비쳐, 각막에 비친 상을 구멍으로 관찰하는 것인데, 동심원이 흐트러져 보이기 때문에 진단이 된다. 부정난시의 교정은 안경으로는 불가능하고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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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한쪽 눈의 시선은 똑바로 목표를 향하는데, 다른 쪽 눈의 시선은 목표를 향하지 않은 안위(眼位)의 이상. 
 
본문
속칭 사팔뜨기라고 한다. 사시의 방향에 따라 상사시 ·하사시 ·내사시 ·외사시로 나눈다. 근시는 외사시, 원시는 내사시가 되기 쉽다.

사시안(斜視眼)에는, 안구운동에는 이상이 없는 공동성(共動性) 사시와 안근의 마비로 생기는 마비성 사시가 있는데, 공동성 사시는 안구를 운동시켜도 사시도(斜視度)에는 변화가 없고 동일 목표에서는 제2편위는 제1편위와 같고, 일반적으로 복시(複視)가 없는 등의 특징이 있다. 마비성 사시의 경우는 안구운동에 의해 사시도가 변하여 동일 목표에서는 제2편위는 제1편위보다 크고, 복시를 수반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

잠복성 사시라고 하는 것은, 한 점을 주시했을 때 한 눈을 가리면 그 암구가 목표를 향하지 않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현재는 사시와 구별해서 사위(斜位)라고 한다. 사시는 안근 수술로 치료한다. 약시를 수반하는 수가 많으므로 그 경우에는 약시의 치료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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