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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버스의 자리중에서바깥풍경이 잘 안보이는 홀수쪽

이남일 |2006.10.30 16:02
조회 19 |추천 0

난 버스의 자리중에서

바깥풍경이 잘 안보이는 홀수쪽 창가쪽이 싫다.

 

오늘 깨달았다.

버스를 타고 서울을 오면서

아침에 떠오르는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볼 수가 없었고

또한 황금빛나는 들판을

넓게만 펼쳐져 있지만은 않은 들판을 볼 수가 없었다.

내가 좋아라하는 자연을...

 

짝수쪽 창가에 앉고 싶었지만.

그때 버스는 이미 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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