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S.E.S를 처음으로 퐈슨질을 시작했다.
왜 좋아했는지는 모른다.
정신 차리니까 1집 테이프 사서 가사를 줄줄 외우고 있었다.;;;
친척 동생들이랑 춤을 따라추고 있었다...( -_);;;
(내가. 이 몸치가. 춤을. 그것도 S.E.S 춤을... 컥)
이뻤지...*_*... 많이 이뻤지*_*..
그리고 보아씨. 처음엔 안티로 시작.
그러나 도대체 내가 왜 안티질을 하는지 그 상황이 납득 불가여서
그리고 안티들 짓이 너무 역겨워서 팬질로 돌아섬.
그야말로 내 사춘기를 함께 보내준 가수.
일본에선 혹여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나날이 들려오는 좋은 소식에 이젠 고마운 분.(...;;;??)
(윤하가 9번째 싱글에도 별로 좋은 소식이 없고,
동방신기나 신화도 좋은 소식 없는 거 보면 진짜...
3번째 싱글에서 오리콘 10위 안에 든 거 대단하다는 거 새삼 느낌)
S.E.S가 해체 했을 때 나는...
좀 충격은 먹었는데 바다씨가 묶여있을 만한 그룹은 아니어서...
그런데 내가 좋아한 것은 S.E.S에서의 바다씨 목소리였지
솔로인 바다씨의 목소리가 아니라서 퐈슨질 급포기.
물론 유진, 슈는 애정조차 없었으므로 급무신경.
일본노래는 보아씨 노래 말고 잘 모른다.
애니메이션 노래 종종 듣는데 일반 가요는 개차반 씹는다.
팝송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다. 브리트니 아니면 모른다.
(브리트니도 나오는 노래만 종종 듣는다. 안 맞으면 씹는다.)
필꽂히는 목소리는 드물다. 곡이 좋으면 참고 듣는다.
(목소리는 자체필터링으로 이미 들리지 않는 상태다.)
가끔 남자 가수 노래도 듣는다. 왜냐하면 여자 가수들 목소리를
주로 듣다보니 귀가 가끔은 괴로워해서 섞어듣는다.
특별히 좋아하는 남자 가수는 없다... 곡만 듣는지도.
싫어하는 여자 가수 스타일.
- 씨야. 가비앤제이. 뭐... H7?... 그리고 천상지희 스타일.
왜 싫어하냐면, 그 목소리의 조합이 내 귀에 최악이다.
특히 천상지희는 그게 심하다. 한명씩 들으면 잘 부르는 거 같은데
모아놓으니까 귀가 부담스럽다. 난 S.E.S 정도의 조합을 좋아해서...;;;;;;; 그 목소리 조합의 여그룹 다시 안 나올라나?;;;
쨌거나 천상지희가 부른 LOVE=씨야가 부른 너를 사랑해.
... 진짜 싫다.ㅡㅡ;;;. 제발 부르지 마라. 노래 우울하더라.
난 러브가 그렇게 우울한지, 너를 사랑해가 그렇게 음침한지 몰랐다.;;;;;;;; 좀 참아줘...ㅡㅡ... 노래 잘부르는 건 알겠는데 너네 목소리로 부를 노래는 좀 아니거던?;;;...
그리 따지고 보면 바다씨 목소리는 정말... 천상의 목소리 맞다.;
나한테만 일까? 그런 예쁜 목소리 이 세대에서는 찾기 힘들걸...
뭐... 그래봤자 난 S.E.S에서의 바다씨만 관심이 있어놔서뤼,
솔로로 활동하는 것까지 지원할 만한 인간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추구 음악이 대중이랑 안 맞아서 인가?; 난 대중 음악 좋아하는 편이니까...=ㅅ-; 아닌가... 까만안경 별로 라고 여기는 거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 결국 이상한 취미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