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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표도 없고
좌석표도 없는 교외선을 타고 간다.
우리의 생도 이처럼
모두 다낯선 사람들
만나고 헤어지며 살아간다.
삶이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타서
서로가 알지 못했던 역에서 내리는 것이다.
-용해원님 시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