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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토끼야

장혜실 |2006.11.02 11:22
조회 2,311 |추천 3


*준비물 : 낱말카드

(앞면에 사물 그림, 뒷면에 낱말이 써 있는 것을 준비한다.)

 

놀이 목표 :

노래를 부르면서 낱말카드 위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가운데 낱말을 반복해서 보게 한다.

 

놀이 방법 :

1. 아이와 함께 '산토끼 토끼야' 노래를 불러본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토끼 가면을 만들어서 쓰고 실감나게 하면 아이들은 더 재미있어 한다.  귀를 잡고 토끼의 깡충깡충 뛰는 모습을 흉내내면서 신나게 노래를 불러 본다. 가사를 모두 따라하지 못하더라도 음률을 따라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불러본다.

 

2. 낱말카드를 바닥에 늘어놓는다.

먼서 사물의 그림이 보이도록 두장을 놓는다.

두개를 선택할 때에는 잘아는 문자의 카드와 잘 모르는 문자의 카드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카드 위를 뛰어본다. "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곰한테 가느냐 곰!" 곰!! 하고 외칠때 곰 카드 위에 깡충 먼저 올라서는 사람이 이긴다.

 

3. 두 장 중에 한 장은 사물 그림이 보이도록, 다른 한 장은 문자가 보이도록 놓는다.

그리고 나서 2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

 

4. 다음은 두장 모두 문자가 보이도록 하여

같은 방법으로 놀이를 한다.

두장 모두 문자가 보이게 되었을 때, 하나는 잘 아는 문자이고 다른 하나는 잘 모르는 문자이다.  예를 들어, '곰'은 잘 알고 있는 문자이고 '호랑이'는 아직 잘 모르는 문자이다. 그럴때 "호랑이 한테 가느냐 호랑이!" 하면 '곰' 문자가 아닌 카드 위에 올라서게 된다.

즉, '곰'은 확실히 알고 있으니까 곰 카드를 보며 '이건 곰이구나'라고 생각하는 반면, 나머지 카드를 보고는 '곰이 아니구나. 그런데 호랑이를 찾으라고 하네. 그럼 이게 호랑이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면서 호랑이 카드 위에 올라서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이 반복이 되면서 호랑이 문자도 확실히 인지하게 된다.

 

 

ps. 낱말카드는 쉽게 살수 있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은 대부분 크기가 작다는게 단점이다.  한글놀이에 필요한 낱말카드, 엄마가 직접 마들어서 활용해 보는건 어떨까?

낱말카드를 만들때 처음에는 A4용지 크기 정도로 큰 카드를 만들어서 보여주고, 낱말 놀이에 익숭해지면 크기르 다양하게 변화시켜 주는게 좋다. 그리고 양면으로 사물 그림과 날말이 있는 형태보다는 사물 그림 위에 낱말을 덮는 형태가 더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낱말 놀이 초기에는 낱말 카드와 사물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활용하다가 차츰 양면으로 만들어서 활용해보자.

 

ps. A4 용지에 붓으로 글씨 쓰고, 크레파스로 그림 그린뒤 코팅함~^^*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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