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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증후군 & 뷰캐넌증후군

한상현 |2006.11.02 17:39
조회 58 |추천 1


스탕달증후군과 뷰캐넌증후군은 서로 유사한 점이 있다. 명작이나 명품을 볼때 나타나는 인간의 반응이다.

스탕달증후군은 "뛰어난 명작을 감상한 뒤 사람에게 생기는 자아상실, 정서혼란, 의기소침, 피해망상등의 증상"을 말하며, 뷰캐넌 증후군이란 "명품을 접할떄 사람이 느끼는 환상적이면서도 조금은 서러운 느낌"을 가리킨다.

스탕달증후군은 1871년 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이 이태리의 산타크로체교회에 전시된 미술작품을 관람한 후, 심장이 뛰고 무릎에 힘이 빠지는 특이한 경험을 하였는데 이를 치료하는데 1개월이상 걸렸다고 한다. 그후 이태리에서 명작을 감상한 후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심리학자들이 최초로 증상을 경험한 스탕달의 이름을 따서 스탕달증후군이라고 명명하였다.

뷰캐넌증후군은 루이뷔통, 프라다, 샤넬, 피에르가르뎅등 명품을 앞에두고 그것을 느끼는 감정이다. 제임스트위첼이 지은 "럭셔리신드롬"에서 나온 용어로서 그자체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명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자기보다 아래계층사람들과 구별하기 위한 혐오스러운 비교, 쾌감이나 정복감, 억압으로부터 해방감까지의 감정등을 복합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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