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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마음을 접어야 하나요...

곰순이 |2006.07.11 12:22
조회 472 |추천 0

저와 남친은 사촌 언니의 소개로 만나 내년이면  2주년이 됩니다.서로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구 그래서인지 이해를 많이 하고 만나서인지 이 긴시간동안 싸운일이 다섯 손가락안에 들만큼 안싸우구 잘지냈어요.나이차는 조금있어요.오빠가 5살 더많거든요...오빠도 저도 서로에게 믿음이가고 저도 나이가 좀있어서인지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고 상견례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오빠집은 사업을 하는데 아빠믿에서 아빠만 바라보고 아파도 제대로 내색한번 못하고 일하는 오빠는 놔두구 형 앞으로 모든 자산을 이전해 주어버렸습니다...오빠가 이제껏 아빠사업일 도우느라 제대로 급여 한번 못받고 일하는건뭐고 정작 고생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형이 모든 자산을 다 갖게 되버렸는지... 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저희엄마 아빠 이 사실 아시고 상견례없던걸로 하자시고 다른 사람 만나보라 그러네요...하지만 전 오빠 믿구 싶은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려고 하네요..결혼해서 현실은 다르다고 하네요...오빠도 완전 아직까지 어린 아이처럼 마냥 아빠가 밥 굶기겠냐고 화내면서 우리 부모님이 나쁘다고만 하네요..형은 든든한 직장도 있구 남부럽지않게  집도 있는데...제가 나쁜건가요?아님 오빠가 아직 뭘 모르는걸까요?알아도 가족이니가 어쩔수 없이 그렇게 있는 걸까요??요즘 이 일로 자꾸 싸우게 되구 그러네요..제가 정말 이렇게 계속 간다면 오빠와 저 정말 혜여져야 하는 걸까요??너무 숨이 막히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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