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행동-
서로 . 안아주기-
호주에서 시작된 free-hug 운동 。
처음 그 동영상을 접했을 때 무언가 말로 할 수 없는 따뜻한 물결이
잔잔히 내 마음 속을 흔들어 놓더니
결국은 뜨거운 호응과 동감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착륙.
인사동에서 실제로 free-hug 피켓을 봤을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굉장히 흥미로웠다.
많은 사람들이 둘러 사진을 찍고-
몇몇 외국인들은 더욱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었다.
어느 할머니께서 그 청년에게 다가가자 그 둘은 주저 없이
따뜻히 포옹했고
사람들은 작은 박수 또는 웃음으로 술렁거렸다.
조금. 낯선 행동이었지만
나도 용기내어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뭐랄까-
굉장히 뜻깊은 것이었다, 그것은-
따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온정 내지는
깊은 공감이랄까-
아- 좋은 가을이다 。
아직도 세상은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