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6년, 거의 1년동안...
많은 감정을 느끼게 했던,
LG challenger에 종지부를 찍었다.
올해 3월 공고도 나기 전,
응사마와 기숙사에서 얘기를 하던 중,
문득 떠오른 이것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뭉쳤다.
이게 시작이었다...
노자 언니, 응미, 응사마, 그리고 나...
우리 4명은 'KEY MAKER'라는 이름 아래...
3월 4월...똘똘 뭉쳐 밤낮 없이 제안서
를 썼고,
4월 28일 떨리는 마음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5월 17일...1차 발표
가 났다는 소식에 핸드폰을 부여잡고,
응사마와 함께 윈드죤에서 불안함에 떨었고...
너무너무 기뻐하며 펄쩍 펄쩍 뛰었었다...
5월 25일...시험 기간에 잡힌 면접
으로 인해...
한 시간만 자고 서울로 올라가,
얼굴 한가운데까지 내려온 다크써클과 함께 본 면접...
5월 30일...불안함과 초조함 속에서 기다린 끝에,
또다시 시험 기간에 들려온 합격
소식...
6월 22일... 학기 중에 있었던 발대식
...
그 이후 3박 4일간 인화원에서 진행된 challenger 사전교육-!
탐방을 떠나기 전,
7월 3일 광운대, 7월 15일 광주과기원, 7월 18일 ETRI 방문...
드디어 8월 12일, 여름학기 마지막 시험이 바로 전날 끝나면서,
또다시 잠도 못자고
부랴부랴 짐을 싸서 떠나게 된 우리들...
2주동안 이루어진,
스위스, 독일, 벨기에, 영국으로의 탐방...
내가 짜놓은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피곤하고 힘들어도 나를 잘 따라와준 우리 팀원들...
내 체력을 따라가느라 힘들었을텐데...
불평불만 없이 믿고 따라준 팀원들... 너무 고맙다...
또한,
우리들의 활약상을 매일 같이 인터넷으로 중계
하기 위해,
(http://challenger.lg.co.kr/lgcc/online_report/home_main.jsp?hid=2006I0085)
아무 조건 없이 망가진 나의 모델이 되어준 팀원들ㅎㅎ
하루에 200~300장씩 나오는 사진들과,
매일 같이 씨름하며 편집한,
응미와 응사마...
탐방 기관 컨택, 인터뷰 준비랑 정리하느라 고생한 노자언니...
모두들 2주동안 정말정말 수고했어요!!
덕분에 우리는 인기상, 인터넷 중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돌아와서 보고서 쓰느라,
기숙사에서 이루어진 합숙 생활...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비록 마지막 보고서와 관련된 상을 수상하진 못했지만...
우리는 즐거운 시간
을 갖었었고,
무엇보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좋은 기회였다...
가능하다면, 이 사람들과 평생
을 함께 지내고 싶다...
인화원에서 항상 우리 앞에 앉아서 인연을 맺게된 팀...
우수상을 수상한, 아주대의 감성플러스 Team!
감성플러스에서 우리팀과 유난히 친한, 이원 씨-!'-'ㅎ
여자 네명과 같이 찍고 싶으시다면서....ㅎㅎ
우리를 뒤에서 보살펴 주신 LGCC,
신피디님, 예진아씨, 이피디님^^
공식적인 12th LG challenger의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준,
LG에 감사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