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지나간 사진컷들 그리고 설명들..
그것을 잘 기억해두어야 함을
영화보는 초반에는 몰랐다.. 좀 알려주지~ ㅋㅋ
일본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의 취향에
의외로 잘 맞는 영화였다.
책속에 나오는 이름 조제...
조제가 무서워하는 호랑이
그리고 못가본 수족관과
물고기가 그려져 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간 모텔...
"눈을 감아봐. 뭐가 보여?"
"글세 아무것도 깜깜해서 안보여"
"내가 전에 살던 곳은 거기였어..."
독특한 캐릭터의 조제를 보면서
그녀의 매력속을 점점 빨려들어갔다.
또한 영화중간중간 우리나라와는 장애인에 대한
그들의 생각.. 그리고 일본이지만
우리와 정서적으로 같은 부분들...
영화는 한청년의 잊지못할 지나간 사랑얘기의
시작과 끝이다...
사랑은 언제나 시작했으면 끝이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