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이 남달리 짧았던 것은 억울 하지 않습니다..
그대를 처음 만나 마음에 담았던 시간..그 기억이
제게 있는 데 억울하다니요..
당치않습니다..
허나 후회는 뼈 아픈 후회는 남습니다..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하지 못 한것
세상이 친 덫을 내 손으로 거둬주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그대가 나로 인해 너무 많이 울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눈물이 그대의 몫이 되길 원칠 않아요.
차라리 내가 그대의 외로움을 울게 해주세요.
나는 이제 맘 편히 그대를 지켜 볼 수있는 곳으로 가니
내가 흘린 눈물들은 그리 버겁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그대가 한 생이 버겁지 않기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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