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손잡이
어렸을적엔 잠시나마 이상한 시선을 받고 자란시절이 있다.
(지금은 항상받고잇지만 -_-)
집에서 밥먹을때. 왼쪽 구석에 앉아야
불편해하지 않는다라던지.
(밥먹을때 첨부터 내수저는 끝이나 구석에 있단다)
어렸을적 아빠한테 왼손으로 쓸때마다 혼났을때나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보다 수명이9년이나 적다던지 - -;
그림그릴때 .. 그림그리고 손바닥옆에보면
완전히 새까맣게 되있다던가..
대부분물건이 오른손잡이라..특히 주방가위(..)
쓸때 상당히 난감하다.
중학교?초딩때? 암튼 옛날에
내가 왼손으로 글씨쓰는거 보고..
어떤애가 신기하다고 소리지르면서
주위애들 불러서 글씨써보라고 그런일도.
(그애는 소리를 상당히 크게 질렀다)
어릴적 선생님이
'밥먹는손 손들어보세요'할때
왼손을 들었다가 야단맞은적도 있었다.
엄마가 얘기하길
어떤아줌마가 내가 왼손잡이란말을 듣고
'장애아니야?'라는 미친소리도 했었댄다.
(뭐이런사람은 그아줌마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
그래도 세상살아가는덴 별로 안불편하다.
내가 왼손잡이라는것에 후회같은건 해본적도 없고.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