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닝 스케어드(2006)
Running Scared
감독 : 웨인 크라머
개봉일 : 2006-06-08
주연 : 폴 워커(조이 가젤),카메론 브라이트(올렉 유고스키),베라 파미가(테레사 가젤),조니 메스너(토니 툼스 피렐로),채즈 팰민테리(라이델 형사)
일단 눈에 띄는 것은 강렬한 영상이다... 처음 오프닝 씬은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충분한 도구가 되어주었다... 그 후로도 독특한 카메라 기법을 통해 여타 다른 영화들과는 다른 시각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스페셜 영상에서 영화 제작 과정을 보니 카메라를 한대만 쓴다고 감독이 그러더라.. 많은 카메라로 촬영해 그중 제일 나은 영상을 고르는 감독들도 있지만 자기는 카메라 한대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총알이 유리를 관통해 빵을 관통하는 장면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밝혔는데 그 때 폴 워커의 동생을 썼다고 한다.. CG가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간 장면이었다.. 중요한건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많이 들어갔다.. 생각보다 많이 잔인한고 많이 야했지만... 다른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함은 인정한다...
총 하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잘 묘사 했으나 아쉬운 점이라면 그 많은 일들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에서 약간 어설픈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는 점이다... 마지막 반전도 예상치는 못했으나 약간 어이가 없었다... 그저 해피엔딩으로 끌고 나가기 위한 감독의 수작으로 밖에 해석하지 못하겠다...
폴 워커의 연기는 볼 만 했고, 그전부터 눈여겨 보던 카메론 브라이트는 역시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오스먼트와는 다른 연기.. 독특하다..
8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