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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위해 살고 싶진 않습니다. 한여자를 위해 살

문종필 |2006.11.20 00:03
조회 9 |추천 0

세상을 위해 살고 싶진 않습니다.

한여자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많은 여자들을 사랑하고 싶진 않습니다.

한여자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예쁘거나 착하거나 특별한 여자를 사랑하고 싶진 않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한 여자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런 제가 모두들 얘기합니다

그런 사랑은 없다고 영화나 드라마 같은 얘기일 뿐이라고

모두들 제게 바보 같다고 합니다.

언젠간 큰 상처를 받을꺼라 합니다. 그러다 포기 할꺼라고.....

모두 맞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랑을 믿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그런 제가 이제 지극히 평범한 너무 사랑스런 한여자를 사랑합니다.

그녀를 본 순간 제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저 사랑할 수 밖에는요.....

하지만 그녀는 상처가 너무 깊어서 사랑을 두려워 합니다.

그 상처 제가 씻어 주고 싶습니다.

설령 제가 그녀의 남자가 될 수 없더라도....

'이런 사랑도 있구나...', '사랑은 두려운게 아니구나'

라고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그녀는 지금 이대로는 절대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그녀의 깊은 상처가 무엇인지

전 알지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그 상처를 씻어 주고 싶습니다.

힘들면 제게 기대서 잠시 쉬었다 가도 좋습니다.

그녀만 기쁘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뭐든 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도 너무 이기적인 인간이기에...

그녀가 저와 사랑을 시작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저역시 지극히 평범한 한여자를 사랑하는 바보같은 남자입니다.

신을 믿진 않지만

세상의 모든 신들에게 부탁합니다.

오직 그녀이어야만 됩니다...

제발 이사랑 끝까지 지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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