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 마니아라면 이토 준지의 공포만화 컬렉션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이토 준지의 열렬한 팬으로 출판된 그의 공포컬렉션을
모두 소장하고 있을 정도다.
나도 내가 왜 호러 쟝르에 이렇게 열광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남들도 다 나 같은 줄 알았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아에 호러쟝르 자체를 혐오하기까지 한다.
ㅡㅗㅡ:: 아~왜? (탁재훈 버전_)
일찌기 구하기 힘든 호러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구하기 위해
동호회까지 가입한 나로써는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때 구한 영화가 "네크 로맨틱"이었다...그 유명한....
한번 틀어보고 다시는 보지 않은 불후의 명작.....)
호러쟝르에 열광하는 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한 이들이라고 한다.
이토 준지 시리즈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바로 "토미에" 시리즈다.
모든 남자들의 넋을 빼놓고 맘대로 조종하는 아름다운 악녀,
하지만...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진 남자들은 하나같이
그녀를 토막내 죽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다.
남자들에 의해 토막나고 짓이겨지고 갈기갈기 찢겨도...
그 토막난 몸뚱이들이 다시 재생을 해서
끝없이 살아나는 토미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