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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가 (환영술사) : 미스테리 범죄, 수사 + 멜로 + 충격 반전

원승태 |2006.11.21 16:02
조회 18 |추천 1

  

 제국의 질서와 민심을 혼란케한 죄로 환영술사 '아이젠하임'이 체포 된다. 

 '아이젠하임'의 본명은 '에드워드'로 목수의 아들이다. 소년시절 마술사를 만나게 되면서, 마술에 대해 뛰어난 재능을 나타낸다. 귀족인 '소피'와  만나게 되면서 사랑하게 되지만, 신분의 차이로 인해 헤어지게 된 후, 전 세계를 떠돌며 마술을 익힌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돌아오게 된다.

 '아이젠하임'의 마술은 세간에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황태자의 관심을 끌게된다. 그러면서 황제 자리를 노리는 황태자의 정략 결혼의 약혼자인 '소피'를 다시 만나게 되고, 둘은 눈을 피해서 사랑을 나누고 같이 떠나기로 한다.

 "내가 풀지 못한 유일한 미스테리는                 

 네가 없는데도 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거였어."

그러나 황태자의 충복 '울'경감에게 들키게 된다.  이에 분노한 황태자는 '소피'와 크게 다투게 되고, '소피'는 변사체로 발견된다.

 '아이젠하임'은 소극장에서 영혼을 소환하는 쇼에서 살해당한 '소피'의 영혼을 소환하고, 국민들은 황태자를 범인으로 지목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울'경감이 체포하러 간 무대에서 '아이젠하임'은 마술처럼 사라져 버린다.  

 '울'경감은 수사를 통해서 황태자가 범인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궁지에 몰린 황태자는 권총으로 자살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된다.

 그러나 '울'은 '아이젠하임'의 노트를 전해 받으면서 충격적인 진상을 알게된다. '울'경감은 처음부터 '소피'와의 도피를 위해 '아이젠하임'이 계획한 트릭이란 것을 알되고, 사라졌던 '아이젠하임'과 죽었어야 할 '소피'는 함께 떠난다.

 

 

 영화의 제목은 ..우리나라에는 라는 어울리지 않는 제목으로 소개되지만 라는 제목이 맞을 듯하다. 혹은 영문 그대로...

 멜로 영화와 미스테리 범죄, 수사극을 함께 놓은 영화이다. 오랜만에 등장한 등 배우들의 연기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가 좋은 영화이다. 특히, 마지막의 영화 상의 등장인물을 넘어서 관객까지 속이는 충격 반전은 정말 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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