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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운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딸~

문정원 |2006.11.21 21:55
조회 30 |추천 0

너를 보면, 이제껏 엄마의 힘들었던 시간을 잊을수 가있단다.  네가 바라는 모든 것들은 가능한 다 해주고 싶은데...

아빠가 없어도... 언제나 씩씩하고, 명랑한 고은아~  이 엄마는 정말 너에게 고마울 뿐이다.  "미혼모"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네 앞에서는 늘 웃음지으려 노력했다.  부보란 존재는 자식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엄마는 아침에 눈을 뜨게되면, 힘든 각오를 하게된단다.  언제 어디서나 나는 당당해야 한다는 생각~

예전에는 그리 어려운 문제들도 아니였던 것들이, 여자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는, 꽤 큰 부피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하구나... 자기 자식이 소중하듯이, 우리들의 자식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주는 그런 현명한 부모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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