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배우 유민이 일본 영화와 드라마에 동시 촬영을 시작했다.
최근 영화 ‘특별시사람들’ 촬영을 마친 유민이 한국은 물론이고 자국인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됐다. 영화와 드라마에 동시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일본 영화 ‘철도원’의 후루하타 야스오(72) 감독이 아시다 지로(54)의 소설을 영화로 옮기는 ‘츠키가미’에 유명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인공 ‘히코시로’ 역을 맡았는데 유민이 그의 아내 역을 맡아 지난 10월부터 일본 교토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 영화는 하급무사 ‘히로시로’가 우연히 발견한 사당에서 ‘재앙의 신’을 만나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유민(서쪽 하늘
그녀는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과 자신의 첫 영화인 ‘호타루’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유민은 “이 영화는 처음 해보는 시대극이라 옛날 가발에 의상까지 입고 촬영하고 있다. 어려운 점도 많지만 후루하타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하면서 열심히 찍고 있다”고 전했다.
유민(Volcano-김도향
한편 그녀는 일본판 ‘뉴스위크’지에서 뽑는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들기까지 했다.
한국에서 일찌감치 연예활동을 하고 한류바람에 힘입어 다시 일본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으로서 존경 받아야 할 이유가 마땅하다는 것이 뉴스위크지 설명이다.